예쁜 나비 쫓아다니다 ‘벌’에 쏘여 얼굴 ‘대빵 부운 댕댕이’

이하 toutiao

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꿀벌에게 쏘여 얼굴이 빵빵하게 부어오른 강아지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까만 강아지는 양 볼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채 시무룩한 표정을 하고는 주인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중국의 한 시골에 살고 있는 강아지는 평소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나비와 메뚜기를 잡는 것을 즐겼다.

그러나 여느 때와 같이 나비를 쫓으며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녀석을 본 주인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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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얼굴이 평소의 ‘2배’로 커져 있던 것이다. 녀석은 나비를 잡으러 갔다가 꿀벌의 침에 얼굴을 쏘이고 말았던 것이다.

조그마한 몸집과는 대비되게 빵빵하게 부어오른 녀석의 얼굴은 본 주인은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주인은 “감염을 막기 위해 즉시 약으로 응급처치를 했으며 다행히 강아지의 건강에는 이상 없다”라고 밝혔다.

강아지의 안타까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본 누리꾼들은 “아프겠다”, “불쌍한데 너무 귀여워”, “이제 나비 쫓지 마”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이 벌에 쏘이는 사고는 종종 발생한다. 이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독침을 살살 긁어 빼내 줘야 한다.

또한 벌침에 쏘였을 때 나타나는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대체로 구토나 설사, 무기력함 등이 있으며 심하면 과민성 쇼크를 나타내 쓰러질 수도 있으니 우선은 동물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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