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간’으로 고소 당해 ‘피해자 아버지’마저 총으로 살해한 범인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인도에서 딸을 강간한 남성이 피해자의 아버지마저 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12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지난 10일 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피로자바드에서 일어났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숨졌습니다. 현재 범인은 도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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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남성의 가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강간죄로 고소당한 범인은 소송을 취하하라는 협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여성의 삼촌은 “그는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했다. 일주일 전 그는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살아있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 형을 협박했다. 경찰에 항의했으나 경찰은 우리를 무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경찰이 강간 사건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에서 강간 피해자와 가족들이 보복당하는 일은 자주 발생한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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