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1%’ 수출 차지하던 日 아사히 맥주, 한국 불매에 매출 ‘323억’ 감소

네이버포스트 너

일본의 맥주·음료 제조업체인 아사히 그룹이 지난해 한국 소비자들의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매출이 1년 전보다 30억엔(약 323억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사히의 고위 간부는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불매운동 여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매출 손실 외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도 처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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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한국 법원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강제 징용한 한국인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이후 양국 간 긴장은 고조됐습니다. 일본은 한국에 대한 첨단소재 수출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복했습니다.

불매 운동 이전 일본 맥주 수출의 61%는 한국이 차지했습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아사히 슈퍼 드라이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입 맥주 브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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