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며느리’에게 마약 투여 후 ‘성폭행’하려던 50대 男 도주…아직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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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자신의 아들과 곧 결혼하기로 약속한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몹쓸짓을 하려 했던 50대 남성이 아직도 도주중인것으로 밝혀졌다.

이 50대 남성 A씨는 관광버스 기사가 직업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예비 며느리 B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펜션 밖으로 불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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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자주 가족처럼 모인 사이였기에 B씨는 A씨와 따라 펜션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A씨는 그런 B씨에게 줄 것이 있으니 눈을 감아보라 시켰고, B씨가 눈을 감은 사이 왼쪽 팔에 ‘마약’을 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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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B씨는 A씨로부터 도망쳐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고, A씨는 B씨가 도망간 직후 차를 타고 도주했다.

사건이 일어난 날인 15일로부터 오늘(27일)까지 12일, 2주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A씨의 행방은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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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측은 B씨에게 마약 반응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마약 중 ‘필로폰’의 양성 반응이 검출되었다.

또한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A씨가 범행에 사용한것으로 보이는 주사기를 증거로 확보해 보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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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났지만 펜션 근처에서 A씨의 승용차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차를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에 대하여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체포영장을 발부해 수사중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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