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친구끼리도 진짜 친하면 뽀뽀할 수 있다 vs 절대 못한다

손잡기, 포옹하기, 뽀뽀하기 등 애정 표현을 유독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

길을 걸을 때도 꼭 옆 친구의 팔짱을 끼는가 하면 오랜만에 만났다고 포옹을 하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스킨십은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할 수 있는 애정 표현이지만 유독 이를 어색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 당신이라면 뽀뽀를 습관처럼 해대는 친구에게 보답의 의미로 스킨십을 해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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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같은 상황이 문제로 제시돼 누리꾼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바로 동성 친구들끼리 뽀뽀를 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라는 문제였다.

이 문제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은 ‘가능하다’와 ‘불가능하다’로 나뉘었다.

일단 가능하다고 주장한 사람들은 스킨십은 왜 연인 사이에서만 허용되는 것이냐며 친구들끼리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친구들끼리 뽀뽀하는 사람도 많으며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것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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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불가능하다고 말한 누리꾼들은 손잡거나 포옹하는 것까지는 이해되지만 뽀뽀는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벌칙으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스킨십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절대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을 고민에 빠지게 한 문제, 그렇다면 당신은 친구와 뽀뽀한다는 것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

가능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그저 가치관의 차이니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과 다툴 필요는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