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위 해 힘쓰는 어느 ‘간호사’의 바램 ‘168cm’이상 ‘남자친구’ 구해달라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경남신문

코로나19의 위협은 아직도 사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대구의 의료진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태에서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상태에서 의료진에게 필요한 것은 열렬한 응원과 지원 일것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말고도 웃음일 것 같다. 유머는 악조건도 순간이나마 잊을 수 있게 하니까말이다.

후난성의 한 간호사 재밌는 사연을 웨이보에 올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고 한다. 정말이지, 보는 즉시 이 간호사의 위트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그녀는 공포와 맞서는 이 순간에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는 생각마저 든다고 한다.

온라인 미디어 ‘월드 오브 버즈’가 소개했다고 한다.

이하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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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티안 팡팡’은 웨이보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방호복을 입은 그녀는 한 장의 종이를 들고 서 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물러가면 자신의 남자친구를 국가에서 찾아달라는 요구였다고 한다. 그녀는 조건도 구체적으로 적었다고 한다. 키 168센티 이상의 남자를 원한다고 한다.

티안은 자신의 게시물이 웨이보를 통해 널리 퍼진 것에 무척 놀랐다고 한다. 애인을 구하는 걸 온 국민이 알게 된 것 같다면서 쑥스러워했다고 한다.

그녀는 “실제로 남자친구를 찾고 있었지만, 지금 당장은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렵고 힘들 때, 힘 내라는 말보다 더 지혜로운 말은, 입가로 미소가 번지게 만드는 하나의 위트가 아닐까요? 티안의 소원이 이루어져 전국에서 168센티 이상의 남자들이 구름떼처럼 모여드는 상상을 해본다. 그녀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 보인다.

그날이 오면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도 모두 종료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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