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성’이 어쩔 때 ‘운명’의 여자라고 느껴질까?

온라인 미디어 ‘트릴’이 남성이 어떤 순간에 여성을 운명의 여자라고 느끼는지 소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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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모른 척 덮어준다.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게 무슨 문제냐는 식으로 말해줬어요. 별로 중요한 게 아니라는 듯이 말이에요.”(25세/제조업)

누구나 적어도 하나쯤은 숨기고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예뻤으면…’, ‘다리가 가늘었으면…’ 콤플렉스는 단순히 콤플렉스로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내면으로 들어가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 이게 바로 콤플렉스의 진짜 문제다.

그런데 바로 남성 앞에 나타난 여자가 “그게 어때서?” “괜찮아, 다 멋져.” 하고 말해준다면 정말 힘이 될 겁니다. 남성들은 의외로 아이처럼 단순한 면이 있다. 아무리 나이가 많은 남자라고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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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와 따뜻한 위로를 해준다.

“일 때문에 지쳐 있을 때 그녀가 “뭐 먹고 싶어? “라고 묻더니,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줬어요. 아마 그때였을 거예요. 내가 그녀와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26세/ IT)

사람은 누구나 근원적인 외로움을 가지고 있다. 나는 혼자야, 하고 말하는 어떤 순간을 경험한다. 외로움은 고난과 역경과 함께 찾아온다. 즐거울 때 함께 있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힘들 때에는 나 혼자 있는 것 같으니까 말이다.

지치고 힘들 때, 몸 안을 따스하게 데워준 음식과 다정한 위로의 한 마디 말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 마련이다. 여기에 더할 게 대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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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이 많이 발견된다.

“서로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한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기호나 취향도 의외로 비슷하고요. 그럴 때면 우리가 서로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어쩐지 운명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4살/판매)

두 사람이 사랑을 하려면 여러 조건들을 서로 맞춰야 할 때가 다. 대화를 하는 방식에서, 좋아하는 음식이나, 아침에 깨고 밤에 잠드는 시간이나, 옷을 입는 취향이나…… 이럴 때 두 사람이 너무 판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순간이 생긴다.

물론 서로 대화하고 조율해나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많이 통하면 통할수록 친밀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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