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기다리다 치과 치료 못받은 남성…극심한 ‘사랑니’ 치통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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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하게 느껴지는 ‘사랑니’의 고통, 이 고통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야 말앗다.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 거주하는 한 남성 안토니 호스킨은 사랑니의 발치를 위해 NHS(영국 국민의료보험)에 문의했다.

하지만 호스킨이 받은 답변은 몇 주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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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치료를 요청했지만 계속 치료받지 못하고 진통제 또는 위스키로 극심한 치통을 견뎠다.

개인 병원에서 치료하려면 약 230만원 정도의 치료비가 들기 때문에 개인 병원에서 치료하기도 힘들었다.

몇주간 기다리던 그는 결국 치통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말았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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