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청한 ‘새 책’ 찢어버릴 수 밖에 없는 이유…’도서 정가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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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가격에 도서를 판매하는 정책, 도서정가제.

도서정가제의 기존 취지는 ‘동네 서점 살리기’ 였지만 도서의 할인이 불가해지며 가격이 오르자 오히려 소비자의 지갑은 닫히고, 동네서점은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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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행사를 많이 하던 대형 서점에서도 책이 팔리지 않아 매출이 감소하고, 팔리지 않는 책들을 보관하는 비용은 증가했다.

오랫동안 팔리지 않아 변색되었거나 반품되어 정가에 재유통할 수 없는 책의 경우 멀쩡하더라도 파쇄되어 쓰레기가 된다.

청와대 국민청원

도서정가제와 관련한 문제점이 계속 제기되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도서정가제 폐지를 청원도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현재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19만명의 청원을 얻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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