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마스크가 없으면 밖에 나오질 말아라” 막말들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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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동나는 바람에 동네 약국에 마스크를 사러 간 A씨.

그러나 먼저 온 손님이 약국에 남은 마스크 5개를 모두 사는 바람에 A씨는 마스크를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A씨는 그 손님에게 “마스크를 한 개만 팔면 안 되느냐”고 묻자, 그는 A씨에게 “마스크가 없으면 밖에 나오질 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A씨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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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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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스크 때문에 싸움 났네요”란 제목으로 해당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마스크 때문에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 것 같다”, “마스크 몇 장에 이 무슨 난리인지” 등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처럼 마스크 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날카로워진 시민들은 마스크로 인해 각양각색의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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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마스크 공적 물량 확보 등 조치에도 사태가 해결되지 않자 지난 5일 정부는 ‘마스크 5부제’를 골자로 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구매 가능 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 일주일에 1인당 2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협력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필요한 분들께 마스크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이해와 양보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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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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