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정부, “미군이 우한으로 코로나 가져왔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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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군이 우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을 가져온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2일 자오 대변인은 트위터에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전날 미 하원에서 발언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레드필드 국장은 독감 증세를 보였던 사람이 사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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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에서 언제 첫 환자가 발생했나? 감염된 사람은 몇 명인가? 병원 이름은 무엇인가?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미국에서 3,400만 명이 독감에 걸렸고 2만 명이 사망한 것을 언급하며 “이 중 몇 명이나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자오 대변인은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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