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여행가능, 한국은 안 된다”…한국에게만 ‘여행 금지’ 조치 내린 중국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Shutterstock

중국 정부가 내린 코로나19(우한 폐렴) 고위험 국가 15국 방문 금지령에 한국은 포함되고 일본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일 중국 외교부 영사과는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에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로 확산했고 일부 국가와 지역의 전염병이 엄중하다”라며 “당분간 고위험 국가에 가지 말라”라고 공지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SBS
ADVERTISEMENT

중국 외교부가 발표한 15개 국가는 순서대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미국,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란, 한국입니다.

중국은 금지 조치 국가에 일본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일본 감염자 수치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한국은 WHO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으로 불리고 있는데 코로나 검사조차 제대로 시행하지 않는 일본은 빠지고 한국만 포함되는 건 말도 안 된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ADVERTISEMENT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